EBL에 대해

영어를 배우는 것은 학습 방법이 다양해지고 교육 시장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요즘 영어교육시장에서 영어도서관이 새로운 패턴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대형학원은 도서관을 강화하고 독서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형태의 영어도서관이나 자체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읽기가 새롭게 부상하는 이유는 학교 시험에서 대부분의 서술형이 증가하고 쓰기와 말하기를 포함하는 NEAT(National English Proficiency Test)의 시행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교과서를 암기하고 문제에 답하기만 하면 되는 객관식 시험과 달리 사고력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시험 유형은 영어 학습 방법에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여 학습 방법으로 다소 소홀히 여겨졌던 읽기가 현대적 학습 형태로 진화한 곳, 영어 도서관을 들여다본다.

English Book Ladder

영어도서사다리 윤녹수 원장은 미국 유학시절 경험한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기억한다. 윤 원장은 “한국의 현실이 도서관이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곳이라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래서 동생 윤현과 함께 '미국 문화를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미국의 인기 명절을 맞아 정통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날에 학생들이 영어책사다리 도서관에서 독서 목표를 달성한 대가로 적립한 '영어책사다리 달러'로 미국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더 많이 읽으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은 Lexile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책을 읽습니다(Lexile Book Index 섹션에 설명됨). 책을 읽은 후 학생들은 도서관 컴퓨터 시스템에서 짧은 퀴즈를 풀고 책의 주제를 얼마나 흡수했는지 확인하도록 권장됩니다. 윤 원장은 “어려운 질문을 하거나 얼마나 많은 문제를 맞췄는지 확인하는 퀴즈가 아니라, 책의 수준이 너무 쉬운지, 너무 어려운지, 적절한 수준의 책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읽을 학생”.

윤 원장은 “읽기 학습은 모든 수준에 맞는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